78th ArtM Concert with Bae Jang Heum & multi ensemble ‘Mu’ 배장흠과 함께한 78회 아트엠콘서트

Photos by ArtM Concert 

Bae Jang Heum & Multi ensemble ‘MU’ were the guest of 78th ArtM Concert at uJung Art Center. ArtM Concert is a non-profit music Concert sponsored by Hyundai Pharm since 2009 which it is the limelight of mass communication as an authoritative classical concert. Also, ArtM Concert was named ‘Art is Tree’ by Ministry of Culture, Spots and Tourism, Korea in March 2015.

78th ArtM Concert’s main guest & the best guitarist in Korea, Bae Jang Heum is working as vice-president of Korea Guitar Association and art director of Vladivostok International Guitar Festival. Also, Multi ensemble ‘MU’ is the talented multi performing group in Korean which consists of two violinists Kim Yeo Jin & Ahn So Young, one violist Woo Joo Hyun, one cellist Ahn Hee Jin, pianist Ahn Jung Ah, clarinetist Song Yoo Sun.

In 78th ArtM Concert, they performed various genre songs such as famous Korean & international  movies ost.  CultureM Magazine releases a main track of OST, ‘Buon Giorno, principessa 1, 2’ which was performed by Bae Jang Heum & Multi ensemble ‘MU’

(주)현대약품이 주최하고 (주)아트엠플러스가 주관하는 제78회 아트엠콘서트가 ‘Falling in December’라는 주제로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 ‘배장흠’과 멀티 앙상블 ‘뮤’와 함께했다. 2009년 5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과 함께 해온 아트엠콘서트는 공연 수익금 전액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기부하는 현대약품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 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배장흠은 한국기타협회 부회장이자 블라디보스톡 국제 기타 페스티벌에서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기타 음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멀티앙상블 뮤는 배장흠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김여진, 안소영, 비올라 우주현, 첼로 안희진, 피아노 안정아, 클라리넷 송윤선으로 구성된 실력파 멀티연주그룹으로 클래식부터 영화음악, 뉴에이지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국내 무대를 비롯해 일본 및 러시아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배장흠과 멀티 앙상블 ‘뮤’는 영화 동감, 미션, 시네마천국, 인생은 아름다워 등 현재까지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의 OST를 그들만의 독특한 감성을 입혀 연주했다. 컬쳐엠매거진이 78회 아트엠콘서트를 빛내준 배장흠과 멀티 앙상블 ‘뮤’가 연주한 Nicoal Piovani의 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