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 SEUNG YULL’s photo exhibition, HARMONIZE 사진으로 사람을 말하는 작가, 나승열 개인전

Photos by  GAHOEDONG 60

The third solo photo exhibition of photographer Nah Seung Yull, ‘HARMONIZE‘ is hold at Gallery GAHOEDONG60 from 4 to 25 December. In this exhibition is scheduled to show such exquisite collage images with the world famous musicians and the best Korean classical musicians. A photographer Nah Seung Yull has a hidden agenda in these collage images. That is to say, he wants to give such a new born synesthesia emotion for the spectators by collage of visual effect and auditory effect.

What’s unique about photographer Nah Seung Yull, he studied in Department of Sculpture, School of Fine Art, Chung-Ang University in Korea and majored Classic Guitar, Conservatorio Joaquin Turina, Madrid in Spain. But as a total artist, he is working to expand his field about photo. www.gahoedong60.com

북촌에 위치한 갤러리 가회동 60에서 사진작가 나승열의 세 번째 개인전 ‘HARMONIZE’가 개최된다. 12월 4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나승열 작가의 특이한 경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기존의 전시회에서 쉽게 느낄 수 없던 주제인 시각과 청각의 만남이 전해주는 공감각적인 작품들이 전시되기 때문이다. 특히 작가 나승열은 중앙대학에서 미술을, 스페인에서 클래식 기타를 전공했으며 현재는 공연전문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특이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온 그의 작품 세계는 좀처럼 느낄 수 없는 깊이를 표현하고 있다. www.gahoedong6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