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in-demand Baritone, Kim Dong Kyu 대한민국의 성악가, 김동규
Kim Dong Kyu is the most famous and sought-after baritone in Korea. He has received many outstanding awards from inside and outside of Korea since he entered the Milan Conservatory Music College in 1989. He also has performed numerous concerts at Teatro alla Scala in Italy, Bordeaux, France, and at the Berlin State Opera Theater among many others.
Despite all of his accomplishments and talents, he is humble. He grew up in a musical family. His mother was an opera singer and his father a composer so he had an extensive knowledge of music. Being surrounded by this love of music has been a natural part of his life. As a baritone he has been sharing his love of music with everyone. He has been hosting a radio program so CultureM Magazine met with him at there.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 성악가인 어머니와 작곡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그의 성장기에는 언제나 음악이 있었다. 중앙음악콩쿨 1위, 나폴리 살레르노 성악 콩쿨 1위,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쿨 1위, 1989년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 수석입학,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밀라노 라스칼라 오페라 극장 오디션 합격, 프랑스 보르도, 독일 베를린 오페라 하우스, 영국 등 국내외 100회 이상의 오페라 공연, 제24회 한국방송대상 개인부문 성악가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등, 그의 수상 경력은 일일히 열거하기가 힘들 만큼 많다.
하지만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성악가인 김동규를 만나 음악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그의 열정을 온전히 대변할 수 있는 수식어를 찾기가 더욱 어려워진 느낌이다. 죽는 그날까지 음악과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그래서 더욱 더 치열하게 항상 전력질주 하는 바리톤 김동규. 라디오 프로그램을 녹음하고 있는 그를 만나기 위해 컬쳐엠매거진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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