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crocosm of Latin culture, Bogota 남미 문화의 축소판, 콜롬비아 보고타

Photos by Lee Su Ho

The capital city of Colombia, Bogota has various characters as a microcosm of Latin culture. Especially, Bogota is one of the biggest city in Latin America which it has beautiful scenery, well organized street, and several museums. CultureM Magazine’s contributor, Lee Su Ho is sharing the photos of the three representative museums in Bogota, Colombia.

콜롬비아의 수도인 보고타는 남미 문화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남미에서 가장 큰 도시로 아름다운 풍광과 잘 정돈된 거리, 그리고 보테로 박물관, 화폐박물관, 황금박물관 등의 문화시설을 통해 콜롬비아를 넘어, 남미를 대표하는 도시로 각광받는 곳, 보고타. 컬쳐엠매거진의 컨트리뷰터 이수호 기자가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를 대표하는 박물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Botero Museum
Botero Museum is located in center of Bogota. As the representative museum of Bogota, We can see the art pieces of world famous painter Fernando Botero, Leonardo da Vinci, Renoir etc.

보테로 박물관
보고타의 중심가에는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박물관인 보테로 박물관이 있다. 모든 대상을 뚱뚱하게 그려낸 콜롬비아의 세계적인 화가인 페르난도 보테로의 작품과 레오나르도 다빈치, 르누아르 등 전 세계 유명 화가들의 작품 일부를 감상할 수 있다.

Moneda Museum
Moneda Museum was full of money history in Colombia. Especially, we can see the first coin of Colombia, it is a one of the capital’s gratis spectacles.

화폐박물관
콜롬비아 화폐의 역사가 총망라되어있는 화폐박물관. 콜롬비아 최초의 동전 등 화폐 관련 유물 등의 다양한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무료 관람 할 수 있다.

Museum Oro
There are various gold relics which it was exhumed in the whole of Colombia. This museum spans four floors, which makes it possible for watching gold weapons, gold earthenware.

황금박물관
황금박물관에서는 콜롬비아 전역에서 발굴된 다양한 황금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4층 규모의 박물관에서 전시된 토기와 무기 등 다양한 종류의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Contributor, LEE Su Ho

He is a editor of monthly global travel magazine in Korea. While he works as a professional travel editor, he traveled almost all around world.

현재 이수호 기자는 여행 전문 매거진의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지도의 모든 나라가 빨간 펜으로 체크되는 그날 까지, 세계를 두 발로 밟고자하는 그의 꿈은 현재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