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your imagination, Sao Paulo 상파울루는 상상 이상이다
Photos by Lee Su Ho
São Paulo is the largest city in Brazil, the largest city proper in the southern hemisphere, and the world’s ninth largest city by population. The metropolis is anchor to the São Paulo metropolitan area, ranked as the second most populous metropolitan area in the Americas and among the ten largest metropolitan areas in the world.
São Paulo is the capital of the state of São Paulo, Brazil’s most populous state. It exerts strong regional influence in commerce, finance, arts and entertainment and a strong international influence. CultureM Magazine’s contributor, Lee Su Ho is sharing the São Paulo’s heritages.
브라질 최대의 도시이자 남아메리카와 남반구 전체에서 가장 큰 세계적인 도시, 상파울루. 세계적인 관광지로도 각광받고 있는 상파울루에는 남미대륙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은 끝났지만 여전히 수 많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상파울루의 모습을 컨트리뷰터 이수호의 사진으로 공개한다.
São Paulo Cathedral
The São Paulo See Metropolitan Cathedral –“See” and “cathedra” mean “seat” and therefore the ecclesiastical authority of a bishop or archbishop is the cathedral of the Odilo Pedro Scherer. Its construction, in Neo-Gothic style, began in 1913 and ended four decades later.
It was ready for its dedication on the 400th anniversary of the foundation of the then humble villa of São Paulo by Chief or Cacique Tibiriçá and the Jesuit priests Manuel da Nóbrega and José de Anchieta. Despite having a Renaissance-styled dome, the São Paulo Metropolitan Cathedral is considered by some to be the 4th largest neo-gothic cathedral in the world.
상파울루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상파울루 도심의 당당히 자리잡고 있는 대성당으로 세 광장에 면해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1544년에 최초 건립되었고 현재의 대성당 내외부 건물은 40년 간의 대공사 끝에 1954년에 완공되었다. 정면을 장식하고 있는 길이 65m의 고딕 양식 첨탑은 2개와 지름 27m의 대형 원형돔이 작아 보일 만큼 상파울루 메트로폴리타나대성당의 규모는 상당히 압도적이다.
역대 상파울루 사제들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으며 형형색색의 스테인드글라스 또한 굉장히 신비스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또한 르네상스 스타일의 돔 건축 양식을 지니고 있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4대 네오 고딕 스타일의 성당으로도 유명하다.
Parque Trianon
It inaugurated in 1892 with the opening of Paulista Avenue, it was designed by French landscape architect Paul Villon. The name came from the fact that at that time, opposite the park, there was a club named Trianon. In 1924 it was donated to the city and in 1931 received its current name in honor of one of the heroes of the Uprising Lieutenants, Antonio de Siqueira Campos.
트리아농 공원
1892년 상파울루 중심가에 있는 파울리스타 대로에 지어진 대규모 인공 자연 조성 공원인 트리아농 공원은 최초 프랑스 도시건축가인 폴 빌롱에 의해 계획되었다. 사실 트리아농이라는 공원의 이름은 조성 당시 맞은편에 있던 클럽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1924년에 시로 기증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상파울루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 Contributor, LEE Su Ho
He is an editor of monthly global travel magazine in Korea. While he works as a professional travel editor, he traveled almost all around world.
현재 이수호 기자는 여행 전문 매거진의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지도의 모든 나라가 빨간 펜으로 체크되는 그날까지, 세계를 두 발로 밟고자 하는 그의 꿈은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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