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are arts & cultures in Seochon 경복궁의 서쪽, 서촌에는 문화와 예술이 있다

4월 30, 2015 at 3:43 오후 , , , , , Seochon, Space Seoro, THE ONE, 경복궁, 경희궁, 고궁, 김창기, 나승렬, 나윤선, 동물원, 북촌, 비원, 삼청동, 서촌, 서촌공간 서로, 아트엠콘서트, 아트엠플러스, 안이호, 옥인동, 이신규, 창덕궁, 컬쳐엠, 컬쳐엠 매거진, 통인동, 효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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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by Nah Seung Y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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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chon is one of the oldest neighborhoods of Jongno-gu, Seoul, traditionally associated with Joseon era and Korean literature. In fact, Seochon is located west of the Gyeongbokgung Palace. The area is composed of 13 smaller neighborhoods, such as Chebu-dong, Ogin-dong, Tongin-dong, Hyoja-dong etc. Especially, the place was loved by Korean, because there are many residences of famous authors and artists, art space, vintage café, theatre, gallery. Meanwhile, there is a new art space ‘Space Seoro’ in Seochon where you can meet all kinds of arts.

So, there was the concert ‘THE ONE’ in ‘Space Seoro’ for celebrate first anniversary with a young Korean traditional musician Ahn Yee Ho in 24~25th April. Ahn Yee Ho is the next generation traditional musician in Korea, who sang the ‘Soogungga’, each in its entirety in 2012. And, a Korean violist Lee Shin Gyu & a vocalist Kim Chang Ki will held the concert in May at Space Seoro’ in Seochon as Ahn Yee Ho didi. CultureM Magazine releases the performance photos of a Korean traditional musician, Ahn Yee Ho taken by the Korean photographer, Nah Seung Y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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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서쪽에 위치해서 서촌이라 불려온 청운효자동, 사직동, 옥인동, 통인동 일대는 서울에서 가장 고즈넉하고 운치는 곳으로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불러 모은 곳이다. 아담한 규모의 찻집, 레스토랑, 헌책방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자리 잡은 이 곳에 아담한 소극장이 들어섰다. 60~100석 규모의 관객 밀착형 무대로 대중음악, 국악,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작은 콘서트와 무용 무대이자 예술과 관객이 만나는 감성 공간 서촌공간 서로가 바로 그 곳이다.

‘서촌공간 서로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424일부터 25일까지 젊은 소리꾼 안이호1인 예술 시리즈 ‘THE ONE’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안이호는 2012년의 판소리 수궁가 완창과 2014년의 별주부전 이야기 아니오와 같은 창작판소리작업을 통해 스스로의 정체성 또한 확고히 다져가고 있는 젊은 소리꾼이다. 5월 15~16일에는 비올리스트 이신규가, 29~30일에는 감성보컬리스트 김창기가 서촌공간 서로에서 차례로 일년 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을 수 놓을 예정이다. 컬쳐엠매거진이 서촌공간 서로의 첫 무대를 장식한 소리꾼 안이호의 공연 모습을 작가 나승렬의 사진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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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or, Nah Seung Yull
A photographer captures the music, Nah Seung Yull. As a professional photographer, he has many talents like music, art etc. He mainly takes a picture the moment when seeing becomes hearing. More detail about him, www.inufoto.com

음악을 담아내는 작가, 나승열. 음악과 미술 등 다방면에 능통한 나승렬 작가는 음악과 사람을 담아내기 위해 전 세계 곳곳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그의 활동은 www.inufoto.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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