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ing oneself in scattered spaces and ego 대체 불가능한 단 한 명, 작가 김서진
Images by SeoJin Ceci Kim
A Korean artist who is finding oneself in scattered spaces and ego, SeoJin Ceci Kim. She usually paints. However she paints when it is appropriate then she also does media, installation or photography work if it needs be.
In fact, her works started with her attempts at reassembling disconnected space and shattered emotions which was caused by her family’s sudden decision to immigrate to America and how she had to go through abrupt changes, separations then reunions during her adolescent life. So her works are under big theme of putting the severed space and time together, which she was inspired strongly as she was traveling between Seoul and New York so often. CultureM Magazine meets the Korean artist, SeoJin Ceci Kim who wants to surpass the limits of imagination.
한 가지 장르에 얽매이기 보다는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통해 본인만의 독특한 시각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작가, 김서진. 그녀는 주로 회화를 통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만 주제에 따라서는 영상이나 사진, 설치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을 풀어내고 있다.
사실 김서진의 작가의 작품은 그녀가 사춘기 시절에 겪었던 급작스러운 미국으로의 이주와 반복적인 이별과 재회, 분절된 공간, 잦은 이동 같은 경험에서 시작된 파편화된 감정과 시공간을 이어 붙이면서 시작되었다. 깨진 유리구슬을 통해 바라본 왜곡된 공간을 기록하는 초기 작업부터 갈 수는 없지만 소유할 수 있는 가상공간을 레이어하는 최근의 작품을 통해 대체불가능한 본인만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작가, 김서진. 컬쳐엠매거진이 작가 김서진을 만나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녀의 작품 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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