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ty for travelers, Trinidad in Cuba 여행자를 위한 도시, 트리니다드
Photos by Lee Su Ho
Trinidad is a town in the province of Sancti Spíritus, central Cuba. Together with the nearby Valle de los Ingenios, it has been one of UNESCOs World Heritage sites since 1988. And, Trinidad is one of the best-preserved cities in the Caribbean from the time when the sugar trade was the main industry in the region. Especially, Topes de Collantes, Casilda Bay are Cuba’s premier ecotourism centres, which attracts both snorkelers and divers. A nearby islet has pristine beaches.
쿠바 중부 상크티스피리투스 주에 위치한 트리니다드는 수도인 아바나에 버금갈 만큼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넘처나는 도시다. 또한 1988년 로스잉헤니오스 계곡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도시로 밤마다 도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거리 공연은 여행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현지인들이 더 사랑하는 휴양지인 앙콘 해변은 관광객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트리니다드의 최고 핫 플레이스로 꼽힌다.
One of the first new resorts in Cuba, Ancon Beach
Ancón Beach is a white sand beach and was one of the first new resorts to be developed in Cuba following the 1959 revolution. Also, there are so many tourists for enjoying the beautiful beach & sun, also, snorkelers and divers. Along the Ancón Peninsula are three hotels, South Coast Hotel), Hotel Ancón, and Brisas Trinidad del Mar.
현지인의 휴양지, 앙콘 비치
트리니다드 중심가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자리한 앙콘 비치는 쿠바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힌다. 스노클링을 떠나는 여행자들로 시작해서 해변에서 태닝과 수영을 즐기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꾸밈없는 카리브 해의 모든 것을 목도 할 수 있으며 새하얀 백사장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곳이다.
There are dance & music, Casa de la Músíca
Casas de musica means ‘the house of music’ in Spanish. In fact, there are several casas de musica, including one next to the cathedral in Plaza Major. There are also discothèques, including one in the ruins of a church. So, if you visit in Trinidad Cuba, you have to share the fever of Cuba’s night in Casas de musica.
춤과 음악이 곳, 카사 델라 뮤지카
마요르 광장 바로 옆 계단에 자리한 카사 델라 뮤지카는 스페인어로 ‘음악의 집’이라는 의미로 쉽게 말해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매일 밤 축제의 장을 변하는 이 곳에서 공연과 함께 대규모 살사 춤판이 벌어진다. 쿠바의 트리니다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라면 반드시 잊지 말고 들러야만 하는 곳이다.
Contributor, LEE Su Ho
He is an editor of monthly global travel magazine in Korea. While he works as a professional travel editor, he traveled almost all around world. http://blog.naver.com/lsh5755
현재 이수호 기자는 여행 전문 매거진의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지도의 모든 나라가 빨간 펜으로 체크되는 그날까지, 세계를 두 발로 밟고자 하는 그의 꿈은 현재진행형이다. http://blog.naver.com/lsh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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