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rm embrace of our memories, Artist Yoo Young Eun 당신의 기억을 보듬어 드리겠습니다
Images by Yoo Young Eun
A Korean artist, Yoo Young Eun’s art pieces looks strange for the first time. But after couple of minutes, you can find something familiar feeling inside your mind. Yes, it is. That’s why Yoo Young Eun’s art pieces are gorgeous. In fact, her work is based on her memories. Images she might have come across in the past or that have remained in her memories are what her paintings are based on. An artist who likes dreams every day for communicating with the world. CultureM Magazine meets the Korean artist, Yoo Young Eun.
유영은 작가의 작품은 익숙하지만 낯설다. 분명, 언젠가 어디서 한 번 정도는 봤을 법한 사물에 작가 본인이 아니면 도저히 유추할 수 없는 기억을 입혀 온통 생경하지만 익숙한 느낌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유영은, 그녀의 순한 첫 인상이 화려한 색감의 작품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속단은 금물. 본인이 생각한 정확한 이야기를 캔버스에 담아내기 위해 상상력의 한계를 두려워하지 않는 작가, 그녀가 바로 유영은이다. 컬쳐엠매거진이 빛 바랜 당신의 기억까지도 보듬어주는 유영은 작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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