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beautiful and deadly city, Amsterdam 당신을 유혹하는 모든 것, 암스테르담
Photos by Lee Su Ho
Amsterdam is the capital city and most populous city of the Netherlands. Its status as the Dutch capital is mandated by the Constitution of the Netherlands though it is not the seat of the Dutch government, which is The Hague. The city is located in the province of North Holland in the west of the country, and is also North Holland’s largest city. It comprises much of the northern part of the Randstad, one of the larger conurbations in Europe, with a population of approximately 7 million.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행정의 중심지는 암스테르담으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50 킬로미터 떨어진 헤이그에 있다. 16세기에는 무역항으로 유럽 굴지의 도시로 발전해 지금은 네덜란드 최대의 도시이자 경제 문화의 중심 도시로 성장했다. 특히 암스테르담 중앙역 건물은 도쿄 역을 지을 당시 모델이 되기도 했으며 마약 합법화와 홍등가로도 유명하다. 승용차 보다는 버스와 트램을 포함한 대중교통이 절대적이며 특히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The place where begins Netherlands, Amsterdam Central Station
Amsterdam Centraal was designed by Dutch architect Pierre Cuypers and first opened in 1889. It is the largest railway station of Amsterdam, Netherlands, and a major national railway hub. Used by 250,000 passengers a day, it is the second-busiest railway station in the country after Utrecht Centraal and the most visited national heritage site of the Netherlands.
암스테르담의 시작, 암스테르담 중앙역
1889년 페트뤼스 요세퓌스 후베르튀스 퀴이페르스(Petrus Josephus Hubertus Cuypers)가 설계한 역으로 웅장한 붉은 외관이 인상적이다. 특유의 고딕 건축양식은 도쿄 역을 지을 당시 모델이 되기도 했으며 하루 이용객이 자그마치 25만 명이다. 네덜란드의 로테르담과 아른헴, 멀리는 파리와 브뤼셀, 런던, 프랑크푸르트, 뮌헨을 이어주는 서유럽 철도 교통의 허브이기도 하다.
The center of Amsterdam, Dam Square
Dam Square is a town square in Amsterdam, the capital of the Netherlands. Its notable buildings and frequent events make it one of the most well-known and important locations in the city and the country. Over the course of the 19th and 20th centuries, Amsterdam’s main square became a “national” square well known to nearly everyone in the Netherlands. It has frequently been the location of demonstrations and events of all kinds, and a meeting place for many people. A funfair is held on Dam Square several times a year, such as on King’s Day and around Christmas.
암스테르담의 중심지, 담 광장
암스테르담 중심에 자리한 대형 광장. 광장 중앙에 전쟁기념탑이 우뚝 서 있고, 광장을 중심으로 왕궁과 신교회, 마담투소 박물관 등의 주요 건물이 밀집되어 있다. 온종일 수많은 인파로 북적일 만큼 유동인구가 많은 이곳에서는 365일 거리의 예술가들이 펼치는 각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광장 주변에는 근사한 분위기의 카페가 많이 모여 있어 담 광장을 바라보며 마시는 차 한 잔은 그야말로 추억으로 남는다.
The resting place for travelers, St. Nicholas Church
The Basilica of Saint Nicholas is located in the Old Centre district of Amsterdam, Netherlands. It is the city’s major Catholic church. Officially the church was called St. Nicholas inside the Walls, i.e. the oldest part of the Amsterdam defence works. The architect, Adrianus Bleijs designed the church basing himself on a combination of several revival styles of which Neo-Baroque and neo-Renaissance are the most prominent models.
여행자들의 위한 안식처, 성 니콜라스 교회
1887년 지어진 성 니콜라스 교회는 신바로크 양식과 신르네상스 양식이 혼합된 건축물로 암스테르담을 찾은 여행자들이 반드시 찾는 곳이다. 정숙한 마음가짐으로 조용히 해야 하는 것은 기본으로 실내에선 반드시 모자를 벗어야 한다. 저녁이 되면 은은한 조명이 번져 암스테르담을 대표하는 멋진 야경 명소로 사랑 받고 있다.
The world’s only floating flower market, the Bloemenmarkt
The Bloemenmarkt is the world’s only floating flower market. It founded in 1862, it is sited in Amsterdam, Netherlands, on Singel between Muntplein and Koningsplein in the city’s southern canal belt. It includes 15 florists and garden shops as well as a range of souvenir gifts. The market is one of the main suppliers of flowers to central Amsterdam.
1년 365일 로맨틱한 곳, 싱겔 꽃시장
세계 유일의 수상 꽃시장, 싱겔 꽃시장은 담 광장을 뒤로하고 5분 정도 걸으면, 운하 한쪽에 늘어서있다. 시장이 운하 변을 따라 물 위에 떠 있으며 튤립을 비롯해 다양한 꽃씨와 모종을 살 수 있다. ‘꽃의 나라’로 불리는 네덜란드답게 희귀한 꽃씨가 많아 여행자에게 인기 만점. 꽃을 사고파는 현지인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한 추억이 된다.
Contributor, LEE Su Ho
He is an editor of monthly global travel magazine in Korea. While he works as a professional travel editor, he traveled almost all around world. http://blog.naver.com/lsh5755
현재 이수호 기자는 여행 전문 매거진의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지도의 모든 나라가 빨간 펜으로 체크되는 그날까지, 세계를 두 발로 밟고자 하는 그의 꿈은 현재진행형이다. http://blog.naver.com/lsh5755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