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to Leap Forward, singer Jun In Hyuk 야다, 플라워 그리고 전인혁
Photos by Jun In Hyuk
While there are many people who are more familiar with his real name Jun In Hyuk but to many younger audience, his name is probably unheard of. But we are sure that you already heard a Korean rock band
In fact, He started as a vocalist in the rock group called
추억을 상기시키는 몇 가지 감각이 있다면 단연코 후각과 청각이 우선일 것이다. 어디선가 맡아 본 것만 같은 그 냄새, 그리고 누군가 함께 그 곳을 거닐며 자주 들었던 노래. 당신의 16년전 기억을 간질이는 이 노래, <야다>의 ‘이미슬픈사랑’을 기억하고 있는지. 사실 <야다>는 1999년 데뷔 앨범 ‘이미 슬픈 사랑’으로 최근의 아이돌 못지 않은 엄청난 사랑을 받은 꽃미남 락 밴드의 원조격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야다>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압도적인 샤우팅의 주인공, ‘전인혁’이 있었다. 1999년 <야다>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해, 2004년 <플라워>의 기타리스트로, 그리고 2010년 솔로 가수 ‘전인혁’으로 세 장의 싱글 앨범으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이 남자. 컬처엠매거진이 다가오는 2016년, <야다>의 아성을 넘어설 <전인혁 밴드>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가수 전인혁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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