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Korean zazz pianist Kim Ga On and his Jazz Story 재즈 피아니스트김가온
Photos by Kim Ga On
‘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 Maybe it is the most exact expression for a Korean jazz pianist, Kim Ga On. Even though he looks like a man with a mild & warm disposition for everyone, he becomes totally different man when he plays a piano. In fact he was loved by as one of the best jazz musician in Korea, who majored musical composition from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graduated from the New York university. And now, he plays as a pianist of the stylish fusion jazz band ‘Moasek’ meanwhile stands on the platform for train younger students. CultureM Magazine meets the romantic jazz pianist, Kim Ga On.
외유내강.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을 설명하는데 이보다 더 간결하고 명쾌한 수식어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평소 차분하고 침착한 목소리에 온화한 인상이지만 피아노 앞의 김가온은 그 누구보다 뜨겁고 열정적인 뮤지션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그는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에 있는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재즈 피아노를 공부한 그는 각종 재즈 페스티벌에서 활약한 국내 대표 재즈 아티스트로 사랑 받고 있다. 현재 프로젝트 스타일리시 퓨전 재즈 밴드 ‘모색’의 피아니스트이자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가온. 컬쳐엠매거진이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을 만나 짧은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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