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 Seung Hun’s 11th album part 2 ‘&I am’ 또 한 번의 신승훈
Photos by DROTHY COMPANY
The best Korean singer-song writer, Shin Seung Hun has released the 11th album part 2, ‘&I am‘. As the only Korean singer who was all selected by Golden Disk Korea since debut, awarded two times ‘The best singer of the year’. And, he has released his second album of 11th album for many fans. There are 6 tracks in the album like his latest 11th album part 1, but album’s concept is totally different. For reference, if there were 6 tracks for fans who were waiting his new album during 9 years, the 11th album part 2, ‘&I am‘ embodies 6 tracks of Shin Seung Hun’s musical changeable as the singer-song writer. The title track ‘Mayo’ is a mellow hip-hop style’s trendy ballad song with a Korean rapper Beenzino’s gorgeous middle-low voice.
대한민국 발라드 음악의 가장 큰 기둥, 가수 신승훈이 정규 11집 파트 2, ‘앤 아이엠(&I am)’을 발표했다. 데뷔 앨범 이후 정규 10집까지 전 앨범 골든디스크 선정, 두 번의 대상수상, 앨범 판매량 1,700만장 등의 지표에서 보여지듯 25년이라는 오랜 시간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온 그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고르게 담아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진행형 레전드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앨범을 들고 컴백한 것이다.
지난 10월에 발표한 정규 11집 파트 1에는 기존 팬들을 위한 6곡의 음악을 담아냈다면, 파트 2는 또 다른 신승훈이라는 의미의 앨범 타이틀 ‘앤 아이엠(& I am)’에 어울리는 음악적인 변화를 엿볼 수 있는 6곡들로 채워져 있다. 타이틀 곡 ‘마요’는 ‘멜로우 힙합(Mellow Hiphop)’ 장르를 표방한 곡으로 트렌디한 비트위에 변화된 창법, 그리고 최근 힙합 씬에서 가장 주목 받는 래퍼 빈지노의 달달한 저음 톤의 랩핑은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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