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yun Jung’s ‘FEIGN’ series, ‘Live due to Swag, Die due to Swag’ 폼생폼사
Image by Kim Hyun Jung
Feign : Live due to Swag, Die due to Swag
“Literally, this piece
내숭 : 폼생폼사
“<폼생폼사>는 제목의 의미를 그대로 차용하여 ‘폼으로 살고, 폼으로 죽는다’라는 내용을 담은 작품입니다. 여기서 폼생폼사는 ‘자신만의 스타일’에 취한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90년대만 해도 유행이라는 것이 개성과는 대비되는 개념으로 여겨지면서 유행을 따른다는 것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점점 유행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하고 있는데요, 저는 유행이란 그 시대에 맞게 자신을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유행을 따르는 것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발전할 수 있고. 자신감을 드러내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화 화가 김현정
Contributor, Kim Hyun Jung
A Korean painter, Kim Hyun Jung who captured publics & critics heart through her pieces ‘Feign’ series. Recently, she was awarded ‘Chunggang Culture Prize’ at ‘the 8th the woman of the year. CultureM Magazine releases her artworks ‘Feign’ series. http://www.kimhyunjung.kr/
2013년 첫 개인전 ‘내숭’ 시리즈로 시작해서 대한민국의 미술계 케이팝스타라 불리는 화가, 김현정. 평단과 대중의 이목을 동시에 사로잡은 그녀의 작품을 컬쳐엠매거진이 공개한다. http://www.kimhyunju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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