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ha & The Faces’s 4th regular album, ‘Who in the world can master love?’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
Photos by DRDRAMC
Kiha & The Faces has released the fourth mini album ‘Who in the world can master love?’ in two years. Their members consist of Chang Kiha, Yohei Hasegawa, Lee Min-ki, Jeong Jung-yeop, Lee Jong-min and Jeon Il-jun. Kiha & the Faces is currently signed to DRDRamc. Kiha & the Faces released their first single, ‘Cheap Coffee’ on October, 2008.
There are 10 tracks in the album including double title track ‘Kieuk’, ‘The Smell’s Gone’. The first title track ‘ㅋ’ is an unique song with reggae melodies & various Korean words including a Korean language consonant ‘ㅋ’. Also, the second title track ‘The Smell’s Gone’ is a cheerful funky style track with Kiha & The Faces’s own gorgeous melodies.
장기하와 얼굴들이 정규 4집 앨범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를 발표했다. 2008년 싱글 앨범 ‘싸구려 커피’로 데뷔한 장기하와 얼굴들은 그 간의 밴드 음악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멜로디와 가사말로 발표하는 곡들마다 평단과 대중의 이목을 동시에 사로 잡아왔다.
2년만에 발표한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 곡 ‘ㅋ’과 ‘빠지기는 빠지더라’를 포함해 ‘사랑’을 주제로 한 10곡이 수록되었다. 첫 번째 타이틀 곡 ‘ㅋ’은 경쾌한 레게 멜로디를 바탕으로 한 곡으로 ‘ㅋ’이 들어간 단어들을 모아 가사로 엮어냈다. 두 번째 타이틀 곡 ‘빠지기는 빠지더라’는 펑키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장기하와 얼굴들 특유의 멜로디감이 인상적인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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