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a Harmonicist meets a Pianist, Lee Yoon Seok & Ha Jee Hyung 하모니시스트 이윤석 & 피아니스트 하지형

Photos by Lee Yoon Seok & Ha Jee Hyung

A Korean harmonicist Lee Yoon Seok, and a harmonica, they are much alike in character. Like harmonica creates simple & soft melodies like human voice’s tone, Lee Yoon Seok has warm & mild character at any time, and anywhere. Here is the Korean harmonicist who is growing the next generation of Korea’s classical music as the winner of Asia & Pacific International Harmonica Competition. Let us introduce to you, Lee Yoon Seok

A Korean pianist Ha Jee Hyung, and a piano, they are much alike in character. Like piano creates all melodies of the world, Ha Jee Hyung wants to learn and do more still around today as a pianist who is dreaming. Here is a Korean pianist who studied under the best Korean pianist Jang Hyung Jun, and won at the several prestigious Korean concours. Let us introduce to you, Ha Jee Hyung

CultureM Magazine meets two Korean musicians, harmonicist Lee Yoon Seok & pianist Ha Jee Hyung who are the main guest of 84th ArtM Concert in June 2016.

하모니시스트 이윤석은 하모니카를 닮았다. 사람의 목소리 톤과 비슷해 친근한 소리를 만들어내는 하모니카처럼 이윤석은 어떤 자리에도 어울릴 수 있는 편안한 매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2년마다 열리는 세계적인 권위의 ‘아시아 태평양 하모니카 페스티벌’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하모니시스트로 성장하고 있는 이 남자, 이윤석.

피아니스트 하지형은 피아노를 닮았다. 세상 모든 소리를 구현해 낼 수 있는 피아노처럼 하지형은 여전히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꿈꾸는 피아니스트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장형준을 사사하고 삼익 콩쿠르, 국민일보 콩쿠르, 음악춘추 콩쿠르 등 국내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이 여자, 하지형.

컬쳐엠매거진이 84회 아트엠콘서트의 메인 뮤지션, 하모니시스트 이윤석과 피아니스트 하지형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