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3rd Line Butterfly meets Sioen’ 3호선 버터플라이와 시오엔이 만났을 때

Photos by Chilli Music Korea

Korean rock band, ‘3rd Line Butterfly’ and Belgier modern rock singer, ‘Sioen’ present ‘Collabo concert’ as a new performance in 22th February 2014 at Lottecard Art Hall, Seoul. ‘3rd Line Butterfly’ debuted in 2000, who has many fans in Korea as a veteran rock band, they played several genre songs  based on rock. In 2013, ‘3rd Line Butterfly’ was won three fields in ‘an album of this year’, ‘a modern rock album of this year’, ‘a modern rock song of this year’ by 10th Korean Popular Music Award.

Belgier modern rock singer, ‘Sioen’ is loved world widely by his hit song ‘Crusin’. Especially, he has the first Korea public performance in 2012 which it was sold out by his fans. With this concert as a momentum, he has several public performances in Korea. Now, he is a singer who is broadly favourable. In fact, this collabo concert is not the first time. They had a same concert in 2013 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So the quality of their ensemble is already been proven by many experts and fans. ‘Sioen’ is recording his new album in the present, ‘3rd Line Butterfly’ will release limited LP edition of the album, ‘Dreamtalk’ in 22th February 2014.

2월 22일 시오엔과 3호선 버터플라이가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콜라보 콘서트를 선보인다. 2013년 제 10회 한국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반’과 ‘올해의 모던 락 음반’, ‘올해의 모던락 노래’ 까지 3관왕을 거머쥔 ‘3호선 버터플라이’와 히트곡 ‘Crusin’의 벨기에 가수, 시오엔의 합동 공연이 많은 국내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오엔은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한 2012년 내한공연 시작으로 2013년에도 3차례 이상의 공연을 개최할 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실, 3호선 버터플라이와 시오엔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2013년 10월 서울국제뮤직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였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3호선 버터플라이의 음악성과 연륜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모던 락의 시오엔과 만나 대한민국의 수준 높은 음악 팬들에게 이미 합격점을 받은 상태이다. 히트곡 ‘Cruisin’으로 골든 세일즈를 기록한 시오엔은 현재 새 앨범 작업 중이며 3호선 버터플라이는 콜라보 무대 예정일인 2014년 2월 22일에 ‘Dreamtalk’ 음반의 LP버전을 한정판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한국 인디락을 대표하는 3호선 버터플라이와 벨기에의 모던 락 가수 시오엔의 만남. 국적을 초월한 두 아티스트들의 창의적인 콜라보 콘서트는 장르를 초월하는 새로운 음악의 탄생을 보여줄 것이다. 공연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