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 is back in 3 years 5 months 짜릿한 이 맛, 칠집싸이다

admin 12월 1, 2015 at 11:42 오전 2ne1, artm concert, ArtMplus, CL, culturem, culturem mag, culturem magazine, DADDY, Ed Sheeran, gangnam style, gentleman, NAPALBAJI, psy, snoop dogg, The Black Eyed Peas, will.i.am, XIA, ZION. T, 강남스타일, 개코, 나팔바지, 다이나믹듀오, 뜨거운 안녕, 박재상, 박정현, 블랙 아이드 피스, 설리, 성시경, 스눕독, 시아, 시아준수, 싸이, 씨엘, 아트엠콘서트, 아트엠플러스, 양현석, 어땠을까, 에드 쉬런, 예술이야, 윌.아이.엠, 자이언티, 최자, 칠집싸이다, 컬쳐엠, 컬쳐엠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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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by YG ENTERTAINMENT

Finally, the last hidden card for 2015 is showed. The world famous Korean pop star PSY has released the seventh regular album ‘7TH PSY’. As the world famous pop star who represents of K-pop, he was huge loved with his hit song ‘GANGNAM STYLE’ by international fans. And, he is back in 3 years 5 months with totally new nine tracks for ending 2015s more energetic. Especially, many world famous musicians joined in the album as the featuring artists such as XIA of JYJ, Zion. T, CIEL of 2NE1, GAEKO of DYNAMIC DUO, will.i.am, Ed Sheeran etc.

There are 9 tracks in the album included double title track ‘NAPAL BAJI’, ‘DADDY’. The first title track ‘NAPAL BAJI’ is an exciting funky dance track with funky guitar reef & rhythmical melodies. Also, it is impressive that the hook word of ‘NAPALBAJI’ and brass section, funny lyrics. And, the second title track ‘DADDY’ is a speed tempo EDM song with a powerful & unique synth sound, PSY’s funny hook lyrics, rap. Moreover, PSY spent quite a bit of time for arranging work the track. Anyway, welcome back PSY.

PSY’s 7th album

2015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하나의 카드. 월드 스타 싸이가 정규 7집 ‘칠집싸이다’를 발표했다. 6집 ‘싸이육갑”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돌아온 싸이는 대중가수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다사다난 했던 2015 에너제틱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완벽한 신곡들과 함께 앨범으로 돌아온 것이다. 특히 국내외를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션과 함께 앨범 작업을 진행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았는데 JYJ의 시아준수, 자이언티, 2NE1의 씨엘,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윌아이엠, 에드 쉬런 등이 피처링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 했다.

총 9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첫 번째 타이틀 곡 ‘나팔바지’는 펑키한 기타 리프에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더해져, 절로 춤추고 싶게 만드는 신나는 펑키 댄스 트랙으로 후렴부분의 ‘나팔바지’ 후크와 어우러지는 브라스 섹션, 유쾌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2NE1의 씨엘이 피처링에 참여한 두 번째 타이틀 곡 ‘DADDY’ 강렬하고 독특한 신스사운드가 주축이 된 빠른 템포의 EDM 트랙으로 싸이 특유의 재치있는 후크 가사와 랩이 인상적이다. 또한 알려진 바와 같이 상당히 오랜 시간 여러 번의 편곡 작업을 거쳐 곡의 퀄리티를 최상으로 높여 발매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으기도 했다. 각설하고, 2015년의 12월도 싸이와 함께라면 무척이나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다.